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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8회 다시보기

by 다시보기티스토리 2021. 5. 24.

이날 방송에서는 MC와 출연자를 막론하고 나이와 직업 등 모든 조건을 뛰어넘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고민을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군 전역 후 3년만에 ‘하이라이트’ 완전체 컴백을 앞둔 윤두준과 손동운은 “전역 후 저희가 첫 시작을 한 곳에 돌아가는 만큼,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컴백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왔다. 또한 유재석과 이용진은 “개그맨이라는 직업 자체가 없어질 위기”라며 직업적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때 이용진은 “(개그맨이 없어지면) 그때는 스마일맨이라고 하고 다닐 것”이라고 애써 분위기를 환기 시켰고, 유재석은 한 발 나아가 ‘위트가이’라는 호칭을 추천하며 안타까운 현실을 웃음으로 마무리 지어, 보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윤두준-손동운의 첫 숙소에서 만난 ‘청담 청춘’은 미래에 경찰이 되기를 희망하는 스물 넷의 헬스트레이너였다. 그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데 시간이 모자라는 게 고민”이라면서 밝고 건강한 고민을 꺼내 놨다. 나아가 “개인적인 꿈과 직업적인 꿈을 다 이루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하며 패기와 열정 넘치는 청춘의 매력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컴백홈’은 윤두준-손동운의 ‘추억 파티 타임’으로 SNS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사연들이 쏟아졌다. ‘로스쿨 합격을 목표로 삼고 살다가 막상 입학을 하고 나니 모든 게 붕 떠버린 기분”이라는 고민부터 ‘스스로 남과 비교하는 자신 때문에 너무 초라해 진다’는 사연까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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