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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4회 다시보기 티스토리

by 다시보기티스토리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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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4회 다시보기 티스토리

탁동경은 "넌 그럴 생각이지. 날 위해 사라질 생각이지. 내가 어떤 말을 해도 바뀌지 않을 거고. 어떤 방법으로도 우리는 이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거지"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멸망은 "그래. 미안해"라며 인정했다.

탁동경은 "네가 왜. 네가 뭘. 다 내 잘못이야. 내가 그때 그거 빌지만 않았어도"라며 후회했다. 멸망은 "그럼 우린 만날 수 없었겠지. 난 너한테 아무것도 아니고 싶지 않아. 그 경험은 한 번으로 족해. 그러니까 넌 잘못하지 않았어. 잘못은 늘 내 몫이니까"라며 위로했다.

탁동경은 가족에게 멸망과 결혼하겠다며 퇴원했다. 탁동경은 퇴원하기 전 소녀신과 마주쳤고 "한 번만 더 도와줘"라며 사정했다. 그러나 소녀신은 "내 손을 벗어난 일이야. 받아들여. 싫으면 세상을 멸망시키기라도 할 거야? 넌 알잖아. 네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라며 말했다. 탁동경은 "우리 중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데 그게 무슨 해피엔딩이야"라며 끝내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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