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슬기로운 캠핑생활 1회 다시보기1 슬기로운 캠핑생활 1회 다시보기 티스토리 조정석과 김대명이 마치 ‘파괴 신’처럼 집기를 떨어트리는 와중에도 유연석은 캠핑장 설치를 진두지휘하며 그 역할을 해냈다. “캠핑은 감성으로 하는 것”이라는 명언도 남겼다. 첫 식사 준비 중엔 어묵을 씻는 것을 두고 정경호와 김대명이 대립했다. “어묵은 씻어서 넣어야 한다”는 정경호의 주장에 김대명이 “식당에서도 그냥 넣는다”고 반박한 것이 발단. 이에 조정석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답을 물었다. 어묵을 헹구지 않아도 된다는 조정석 어머니의 설명에 정경호는 “진짜 씻어야 하는데”라고 중얼거리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듯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어묵탕에 닭갈비를 더하면 풍성한 한 끼 식사의 완성. 캠핑의 정취를 더한 한 상을 맛보며 출연자들은 대 만족을 표했다. 나아가 캠핑 준비에 구슬땀을 흘린 유연.. 2021.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