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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1회 다시보기 티스토리

by 다시보기티스토리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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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선 동경(박보영 분)의 운명에서 멸망(서인국 분)을 지울 것을 제안하는 소녀신(정지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동경은 멸망에게 남은 시간이 길지 않은 걸 알고도 그의 곁을 택했던 바. 이날 둘은 보통의 연인처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행복을 나눴다. 동경의 이모 수자(우희진 분)도 둘의 관계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도 잠시. 멸망은 소녀신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알고 병원을 찾았다. 호흡기에 의지한 소녀신에게 “왜 말 안 했어?”라고 물었다. 소녀신은 “괜찮아. 다 정해진 희생이야”라고 힘겹게 말했다.

이에 멸망은 “내가 왜 사랑하지 않으려고 했는지 기억났어. 사랑하면 상처 받으니까. 사랑하는 것들이 사라지면 너무 힘드니까”라고 토해냈고, 소녀신은 “괜찮아. 다 괜찮아. 난 또 다시 태어나”라며 그를 다독였다.

“내가 어떻게 하면 될까? 당신은 알 거 아니야. 모른 척 그만하고 말 좀 해줘”란 멸망의 호소엔 “신은 원래 인간을 위해서 사는 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거야. 인간에 의해 살고 인간을 위해 사라지는 거야. 그게 우리 일이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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