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컴백홈 8회 다시보기 티스토리1 컴백홈 8회 다시보기 이날 방송에서는 MC와 출연자를 막론하고 나이와 직업 등 모든 조건을 뛰어넘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고민을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군 전역 후 3년만에 ‘하이라이트’ 완전체 컴백을 앞둔 윤두준과 손동운은 “전역 후 저희가 첫 시작을 한 곳에 돌아가는 만큼,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컴백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왔다. 또한 유재석과 이용진은 “개그맨이라는 직업 자체가 없어질 위기”라며 직업적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때 이용진은 “(개그맨이 없어지면) 그때는 스마일맨이라고 하고 다닐 것”이라고 애써 분위기를 환기 시켰고, 유재석은 한 발 나아가 ‘위트가이’라는 호칭을 추천하며 안타까운 현실을 웃음으로 마무리 지어, 보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윤두준-손동운의 첫 숙소에서.. 2021.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