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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1 모범택시 13회 다시보기 티스토리

by 다시보기티스토리 2021. 5. 22.

모범택시 13회 다시보기 210521

강하나(이솜 분)은 "구영태(이호철 분)를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냐"고 물었다. 대모(차지연 분)는 "구치소에서 나온 날 억울하다고 날 찾아왔다. 검사님이 자길 너무 힘들게한다고 혼내달라는 걸 내가 달래서 보냈다. 검사님은 나에게 빚은 진거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디있는 지 알면 손 놓고 있겠냐. 수단 방법 안가리고 찾아서 해외로 빼돌리지. 걔가 나한테 헬스케어 말고도 벌어다 준 돈이 얼마인 줄 아냐. 옥바라지라도 할 생각이다"며 도발했다. 이 말을 들은 강하나는 "구영태가 당신 꼬리니까. 장기밀매 사업 당신 것 아니냐. 생각보다 연기가 안된다. 내가 무슨 질문 하나 궁금했겠지. 어디까지 알고 있는 지 확인도 하고. 당신은 여기 오면 안 됐다"며 신경전을 벌였다.

김도기는 주한 바하마 대사관에 먼저 침입해 소동을 일으켰다. 이내 구영태를 발견하며 뒤를 쫓아가 제압했고, 구급차를 이용해 빼돌렸다. 장성철(김의성 분)은 대모에 "구영태와 죄수들을 맞바꿨으면 한다. 내일 저녁 8시, 장소는 월드컵 대교이고 트레이드 방법은 우리가 정한다. 만약 우리를 속이려고 한다면 앞으로 구영태 보기가 번거로워 질 거다"며 복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 중이던 죄수들이 난동을 부려 버스를 탈취했다. 죄수들은 대모에 "우리를 지금까지 가뒀던 게 그쪽이냐"며 분노했고, 대모는 "나보다 더 궁금한 게 있을 거다. 무지개 운수 김도기, 확인 끝나면 낙원신용정보 백회장을 찾으라"고 말했다.

강하나는 김도에 "구영태 내놔라. 지금도 되돌릴 수 있다. 구영태 넘겨주면 오늘 일 없던 거로 하겠다. 구영태가 끝이 아니다. 배후가 따로 있고, 밝혀내려면 구영태가 필요하다"고 설득했다. 이어 "결국 복수를 선택한 거냐. 난 아니다. 더 이상 복수하지 않겠다. 내가 했던 의뢰 취소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도기는 "약속은 지킬 거다. 반드시"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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