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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마지막회 다시보기 티스토리

by 다시보기티스토리 2021. 6. 10.

검사의 삽질을 보다 못해 삼촌을 죽인 진범을 직접 찾아 나선 한준휘(김범), 학폭 피해자인 쌍둥이 언니 강단을 위해 몸소 나섰다가 되레 합의금을 물어주고 소년원까지 가야 했던 강솔A(류혜영), 검사의 피의사실 공표로 아버지를 잃은 서지호(이다윗), 데이트 폭력을 막으려다 억울한 가해자가 돼 고통스러운 법정 공방을 벌여야 했던 전예슬(고윤정) 등,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배웠던 법을 몸소 겪으며 정의에 대해 생각했다.

"형법 교수인 저는 학생들에게 법이 정의롭다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법을 정의롭게 하는 것은 무죄추정주의와 증거재판주의에 입각한 법관의 공정한 저울질뿐이라고 가르쳤습니다"란 양종훈의 최후 변론이 더 깊게 마음을 울렸던 이유도, 양종훈이 첫 방송에서 던졌던 그 질문에 어떤 결론을 이야기할지 더더욱 궁금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제작진은 "늘 그랬던 것처럼 양종훈은 끝까지 원칙을 지키며 마지막 퍼즐을 완성할 예정이다. 양종훈만의 더할 나위 없는 결말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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