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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5 오월의 청춘 8회 다시보기

by 다시보기티스토리 2021. 5. 26.

오월의 청춘 8회 다시보기 210525

 

이도현은 '오월의 청춘'에서 희태로 분해 다가갈 수 없는 현실에 좌절하면서도 한 여자만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과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희태는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명희에게 "나 때문에 명희 씨가 힘들어질 거 다 아는데 옆에 있고 싶고 같이 있고 싶어요. 그쪽으로 가도 돼요. 명희 씨?"라는 말과 함께 참았던 눈물을 쏟았고, 이에 명희는 희태에게 달려가 안기며 서로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확인했다. 더 이상 끊어낼 수 없을 만큼 단단해진 두 사람의 애절한 입맞춤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기 충분했다.

이처럼 이도현은 '오월의 청춘'에서 희태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한 연기와 깊이 있는 분위기로 그려내며 매 장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소신 있으면서도 애틋한 순애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체 불가 '차세대 멜로킹'의 타이틀을 굳히고 있는 이도현의 무한한 활약이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희태와 수련(금새록)이 집안의 압박에 못 이겨 결혼 준비를 위해 함께 서울로 왔다. 수련은 힘들어하는 희태에게 그를 걱정하는 명희의 마음을 대신 전하며 각자의 길을 가자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희태는 광주로 돌아와 명희와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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